안녕하세요.
오늘은 볼거리가 너무 많은 수원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수원은 서울이나 지방에서도 당일치기 여행이 가능한 곳입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도시 및 문화 개발로 큰 인기를 얻으며 여행하기에 훌륭한 관심 지역이 되었습니다.
화성의 성벽을 따라 걷다가 열기구를 타고 성곽 위로 올라가면 성곽의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예술도 보고 치킨도 먹고,수원에서 주말을 보내면 이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 수원에서 하루 또는 주말을 보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보세요!
1. 화성행궁 (수원화성)
1796년에 완공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화성을 따라 옛 수원의 심장부인 성곽 둘레를 걸어보세요. 한
국에서 산책이나 하이킹을 하고 싶은 분들이 많은데, 어느 지역인지 잘 모르거나 길을 잃고 싶지 않다면 성곽부터 시작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요새는 보통 꽤 멋진 지역을 둘러싸고 있거나 오래된 지역 근처에 있습니다. 이 요새는 왕의 임시 궁전을 보호하는 곳으로, 전체를 둘러보려면 3~4시간 정도 걸립니다. 북쪽, 남쪽, 동쪽, 서쪽에 4개가 있는 요새 문 중 하나에서 시작하세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남쪽 문 또는 팔달문(팔달문)에서 시작합니다.
성곽은 방문객에게 완전히 개방되어 있으며 밤에도 조명이 켜져 있어 낭만적인 산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
물론 이곳도 궁궐 근처에 있으니 그곳에도 들러보세요.
방금 걸었던 성벽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수원화성박물관을 방문해보세요. 화성 성벽의 개발과 보존에 관한 편지와 건축 설계도, 모형, 지도 등이 보존되어 있습니다. 더 많은 배경 지식과 정보를 원하신다면 꼭 들러보세요.
2. 행궁동 벽화마을
한국의 수많은 벽화마을 중에서도 놓치고 싶지 않은 곳이 몇 군데 있습니다. 행궁동 벽화마을도 그런 곳 중 하나입니다.
수원시립미술관과 행궁으로 유명한 이곳에 들어서면 사방에 예술 작품이 가득한 것을 보고 깜짝 놀라게 될 거예요. 마을의 긴 벽을 따라 우아하게 그려진 예술 작품과 벽화는 놀랍도록 재능 있는 예술가들의 독특하고 통찰력 있는 경험을 선사합니다.
마을에는 8개의 서로 다른 벽화 구역이 있으며, 마을 곳곳에 표시된 지도를 이용하면 벽화를 모두 둘러보는 데 큰 어려움은 없을 거예요. 시간을 최대한 활용해서 행궁동을 둘러보세요!
3. 수원시립미술관
수원시립미술관은 수원에 머무는 동안 꼭 들러야 할 곳이에요.
화성행궁 광장, 만석공원, 파장동, 아트스페이스 광교에 위치한 4곳에서 운영되고 있어요. 각 장소의 전시는 다른 곳과는 다른 폭넓고 다양한 특징을 보여줍니다.
수원시립미술관은 위에서 언급한 벽화마을 바로 건너편, 화성행궁 옆에 있어 하루에 세 곳을 모두 둘러볼 수 있습니다. 행궁 벽화마을에는 카페와 맛집도 많아서 그냥 걸어서 둘러보기에도 좋은 곳이에요.
4. 화장실 박물관, 해우재
화장실 문화에 관한 박물관으로 유머러스하면서도 교육적인 전시물을 갖추고 있습니다.
화장실의 역사와 발전부터 다양한 변기와 소변기 스타일에 이르기까지 화장실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것이 많아요. 해우재라는 이름은 '근심을 덜어주는 집'이라는 뜻인데, 생각해보면 아주 잘 어울리는 이름입니다.
5. 경기예술의전당
"예술이 삶이 되는 곳"을 모토로 삼고 있는 이 독특한 공간을 어떻게 놓칠 수 있을까요? 이 아트센터는 전문 예술 공연을 위한 훌륭한 장소가 되었습니다. 연극에 대한 갈망이 있으시다면 이곳을 찾아보세요. 오케스트라부터 연극까지. 경기아트센터는 놓치고 싶지 않은 명소입니다!
6. 삼성 이노베이션 뮤지엄
전자 산업의 탄생에 기여한 혁신 기술이 가득한 삼성 이노베이션 뮤지엄은 현대의 역사를 고스란히 담고 있습니다.
1969년 수원에서 설립된 삼성은 여전히 수원에 본사를 두고 있습니다. 업계를 선도하는 삼성은 박물관을 방문하면 많은 놀라움을 선사합니다. 처음 만들어졌을 때 세상을 바꾼 가장 중요한 기술을 엿볼 수 있어요!
7. 아쿠아플라넷 수원 (아쿠아플라넷 광교)
경기도 최고의 수족관으로 알려진 아쿠아플라넷은 심해의 주민들과 함께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210종의 해양 생물과 포유류가 서식하는 이곳에서 전 세계의 동물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보내실 수 있습니다.
8. 플라잉 수원 (열기구)
이 열기구는 지상에 고정된 채로 150미터 상공에 올라가 경치를 감상하는 기구입니다. 10분 동안 공중에 머물다가 다시 내려옵니다. 사진을 찍고 경치를 즐기기에 충분한 시간이지만, 당일치기 여행으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
전망대에서는 저녁에 가면 불이 켜진 요새 성벽 너머를 볼 수 있습니다. 또는 수원의 역사적인 지역의 낮 풍경을 감상해 보세요.